●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시설 개선 사회 공헌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은 29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YWCA에서 ‘아리따움 인 유(ARITAUM in U)’ 개소식을 진행했다.
‘아리따움 인 유’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한국여성재단과 지난 2009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온 시설개선사업이다. 낡고 열악한 여성 시설을 아름다움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여성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시설 개선에는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매장인 아리따움의 디자인 매뉴얼이 적용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