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한국 태국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결승 진출을 놓고 태국과 격돌한 가운데, 한국이 태국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30일 오후 9시 4분 현재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손준호(포항 스틸러스)와 박주호(마인츠)는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수비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선발 출전했다.
한국은 전반 41분과 42분에 연달아 터진 골로 태국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41분 이종호의 헤딩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가던 한국은, 전반 42분 이재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장현수가 골로 연결시키며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 태국.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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