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주영(29)이 결국 중동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박주영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에서 뛰기로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박주영이 알샤밥에서 8개월 동안 받는 급여는 150만 달러(약 16억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다.
박주영은 자유계약신분으로 알샤밥과 계약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았다. 잉글랜드 아스널과의 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개선책으로 스페인 셀타 비고, 잉글랜드 2부 왓퍼드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으나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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