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아시아의 영예!

입력 | 2014-10-01 14:33:00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캡틴’ 박지성이 맨유 엠버서더에 선정돼 화제다.

맨유 관계자는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1일(한국시각) 깜짝 소식을 공개했다.

앞서 맨유는 지난달 30일 구단 공식 SNS을 통해 “10월 1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표를 할 것이다”고 예고한 바 있다.

박지성은 맨유의 엠버서더(홍보대사)로 1년 동안 아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구단 행사에 참가하는 자격이 있다. 약 10차례 맨유 행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함께하면서 연봉 개념으로 약 1억 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퇴했는데 연봉 1억 원”,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축하해요”, “캡틴박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