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박 사진=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
윤박
배우 윤박이 이름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일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열연 중인 윤박이 출연했다.
이어 윤박은 “어디 윤 씨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파평 윤 씨다. 박은 박사 되라고 지어준 이름이다”고 답했다.
윤박은 “정형외과 박사 되라고 지어주신 거다. 데뷔 2년째인데 (극중) 의사를 계속 하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 사진=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