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조재윤.사진|스포츠동아
배우 조재윤(40)이 내년 1월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1일 스포츠동아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술자리에서 농담처럼 한 말이다. 내년 결혼계획이 있지만, 날짜가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재윤이 내년 1월 쇼호스트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조재윤은 7월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재윤은 SBS 드라마 ‘추적자’ 영화 ‘7번방의 선물’ ‘미스터 고’ ‘용의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