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경남 진주에 BMW 진주 전시장을 신축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BMW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467㎡((약 141평)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2층에는 진주 남강을 바라보며 BMW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로 구성됐다.
특히 1층 전시장에서는 유명 미술 작가의 작품을 상시로 전시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