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소녀시대.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10월 1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제시카 공식입장 “소녀시대 퇴출 통보”
걸그룹 소녀시대 탈퇴와 관련해 제시카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홍보대행사를 통해 ‘소속사의 탈퇴 통보’라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시카는 공식입장에서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아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소속사 SM은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현정화, 음주운전 교통사고 입건…‘충격’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입건됐다. 현정화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경찰에 따르면 현정화는 이날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사거리에서 택시와 충돌했다. 당시 현정화는 음주운전 상태였다. 경찰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입건된 현정화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캡틴’ 박지성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엠버서더’에 선정됐다. 맨유는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게 됐다”고 선정 소식을 전했다. 박지성의 맨유 엠버서더 선정은 아시아 최초다. 맨유의 엠버서더에 선정된 박지성은 1년 동안 아시아에서 열리는 구단 행사에 참여하며 홍보 역할을 맡게 된다.
■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 출범
다음카카오가 출범했다.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의 합병으로 다음카카오가 출범한 것. 앞서 5월 합병을 선언한 다음과 카카오는 4개월간 준비 끝에 다음카카오를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 다음카카오의 공동대표는 최세훈 전 다음 대표와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가 맡는다.
■김동률 6집 ‘동행’ 발매 “마음 움직이는 음악”
가수 김동률이 6집 앨범 ‘동행’을 발매했다. 이날 발매된 김동률의 6집 ‘동행’은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김동률은 6집 ‘동행’ 발매 소감에 대해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가수 윤종신, 가인, 정재형 등 동료들도 김동률의 6집 ‘동행’ 발매를 한 목소리로 축하했다.
사진제공=제시카 공식입장/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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