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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출근길… 2일은 가을비

입력 | 2014-10-02 03:00:00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를 지나는 머플러 차림의 한 여성에게서 가을이 찾아왔음을 느낀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4.9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청은 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겠고 개천절인 3일에는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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