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연 눈물 호소/인스타그램
‘태연 눈물 호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팀을 탈퇴한 가운데 멤버 태연의 ‘눈물 호소’가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중국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s Party)’을 마치고 1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윤아, 써니, 수영과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 유리로 나뉘어 차례로 입국했다. 이들은 차분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시카는 1일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Blanc)’ 홍보대행사를 통해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 눈물 호소, 슬픈 일이다”, “태연 눈물 호소, 안타깝다”, “태연 눈물 호소, 가슴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태연 눈물 호소/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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