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능력의 ‘마스터’ 간 대결하는 슈팅액션
엔씨소프트의 비밀병기 ‘마스터엑스마스터(MXM)’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엔씨소프트는 9일까지 MXM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XM는 슈팅액션 장르로 그동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강세를 보였던 엔씨소프트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해 줄 기대작으로 꼽힌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엔씨소프트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 중 MXM 마스터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와 몬스터에 투표한 뒤 추첨을 통해 카메라와 아이팟 나노, 포켓 포토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xm.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