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 비만치료제 美서 최종 임상시험
종근당이 고도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CKD-732’가 희귀질환인 유전성 비만 치료제를 목표로 미국 임상 3상에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3상을 통과하면 시판에 들어간다. 종근당이 미 자프겐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CKD-732는 희귀질환인 프래더-윌리증후군(유전성 비만 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종근당은 이번 3상 진입으로 기술료 650만 달러(약 69억 원)을 자프겐사로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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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 폐교위기 학교서 ‘동심운동회’ 후원
식품기업인 팔도는 2일 강원 삼척시 하장면 하창초등학교에서 열린 ‘동심운동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팔도는 이번 후원은 학생 수 감소 등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