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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의 南北축구 결승… 南이 웃었다

입력 | 2014-10-03 03:00:00


36년 만의 남북 대결로 펼쳐진 아시아경기 축구 결승전 승자는 한국이었다.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경기 축구 결승에서 연장 종료 직전 임창우의 골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서로를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28년 만에 아시아경기 축구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김종원 스포츠동아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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