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라이벌매치-압도적7>
4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라이벌매치-압도적7>에서는 ‘센 언니들, 이미숙 VS 고현정’ 편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미숙과 고현정, 두 사람 모두와 작품을 함께 했던 배우 정호근이 출연해 진솔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이어 정호근은 “신인시절 드라마에서 NG를 많이 내고 선배들에게 혼이 나 의기소침해져 있었다. 그때 이미숙이 방송국 식당에서 밥을 사주며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주눅 들지 말고 열심히 해라’라고 격려의 말을 해준 게 큰 힘이 됐다”며 이미숙의 따뜻한 면모를 공개했다.
상대배우에게 맥주세례로 일침을 가한 이미숙의 이야기는 4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라이벌매치-압도적7>에서 방송된다.
한편,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진행하는 <라이벌매치-압도적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사진제공=채널A <라이벌매치-압도적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