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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아들 차세찌,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혐의 인정, 일단 귀가”

입력 | 2014-10-03 22:40:00

차범근 아들 차세찌, 광고화면 캡쳐


차범근 전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28)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차범근 아들 차세찌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차세찌는 3일 오전 3시 10분경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김모씨와 시비가 붙어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 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며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시킨 상태"라고 전했다.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 차세찌는 차범근 감독, 차두리와 함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차범근 아들 차세찌, 좀 참지 그랬어” “차범근 아들 차세찌, 시비붙은 이유가 뭘까"  “차범근 아들 차세찌, 술이 문제인건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차범근 아들 차세찌, 광고화면 캡쳐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