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캡처.
'슈퍼스타k6' 곽진언 무대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6'에서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로 맞붙게 된 곽진언과 김필의 무대가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서 곽진언과 김필은 들국화의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색다른 그들만의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감동케 했다.
결국 승패를 가뤄야 하는 무대에서 김필이 합격자로 지목되고 곽진언이 탈락됐다.
그러나 모두 탑11에 뽑혀 생방송 미션에 최종 진출했으며, 지난 주 김필·곽진언과 함께 '벗님들'로 하모니를 보여줬던 임도혁도 탑11에 이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정말 감동적이야"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다시 듣고 싶다" "곽진언,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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