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인교진과 소이현이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4일 오후 6시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랜드볼룸 정원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주상욱이 맡았고, 축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성악가가 부를 예정.
소이현과 인교진 이들은 10년 여를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에 이르렀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며 “소이현과 인교진의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인연이라고 조언하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결혼 사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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