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아내 투병중 사망? 충격 보도…SM측 공식입장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음악방송 1위 소감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티서는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충청북도 오송 엑스포 특집에서 그룹 2PM의 '미친 거 아니야'를 제치고 신곡 '할라'로 1위를 차지했다.
태티서 멤버 태연은 "우리 음악을 많이 사랑해준 팬 여러분, 소원 너무 너무 너무 고맙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린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태티서는 최근 소녀시대 탈퇴와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는 제시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 편, 5일 오전 한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부인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실었다.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모씨가 지병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수만 이수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