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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무리 봐도 합성”…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과 ‘인증샷’

입력 | 2014-10-06 11:36:00


‘박지성 김민지 부부’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72)과 인증샷을 촬영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 방송 사정 때문에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해서 대신 올립니다”고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아무리 봐도 발합성이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박지성, 김민지, 퍼거슨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멋있네”, “박지성 김민지 부부 대박이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비유럽 출신으로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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