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층 광역버스 투입 사진=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
경기도가 2층 버스를 실제 노선에 배치할 예정이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 ㈜아반트코리아의 협조를 얻어 2층버스를 3주 동안 시험운행 한다.
경기도는 수원, 남양주, 김포 등을 출발하는 노선 중 3개 노선을 선정해 3주간 1주일 단위로 시험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7월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를 실시했다. 이에 경기도는 승객 수송능력이 뛰어난 2층 버스를 도입하자는 의견을 수렴해 실제 시험운행을 추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