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N 방송 갈무리
오후 6시가 되면 책상이 모두 천장으로 올라가 일을 할 수 없는 이색 사무실이 화제다.
중국 매체 런민왕(人民網)은 2일 외신을 인용해 퇴근 시간 이후 일을 할 수 없는 사무실을 소개했다.
이 사무실은 실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 디자인 회사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은 와인 시음회, 운동,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게 된다.
이 사무실은 야근이 없으면 오히려 일과 시간에 효율적으로 근무하게 된다는 회사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