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컵. 사진 = 동아일보 DB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이 아시안 컵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기성용(25, 스완지 시티)이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6일 입국했다. 대표팀은 7일 소집되며, 10일과 14일 각각 파라과이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기성용은 “처음 소집되는 것이라 감독님에 대해 잘 모른다. 훈련과 생활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시안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들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아시안컵 우승을 한 것이 오래됐다. 이제는 우승해야 한다. 선수들이 강해져야 한다”며 아시안 컵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아시안컵. 사진 = 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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