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타일러
'비정상회담 타일러'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타일러가 영어로 된 축시를 읊어 관심이 뜨겁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개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타일러가 돌아와 “미국 친누나 결혼식에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일러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이 부분을 의역했다”라며 영어로 바꾼 축시를 공개했다.
타일러는 “낭송이 끝난 뒤 사람들이 와서 뭔가 발음이 이상하다면서 미국 사람 같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6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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