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5회말 무사 상황에서 LG 오지환이 우측 선상에 떨어지는 큰 타구를 날린 후 3루까지 뛰어봤지만 태그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LG는 프로야구 막바지에 4위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5위 SK와 1.5 경기차로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잠실|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