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 6일 지병으로 세상 떠나…향년 55세
한국 바이오협회 배은희(55)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배은희 회장은 6일 오전 9시 50분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고(故) 배은희 회장은 바이오업체들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분야 투자활성화, 국내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 한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8일이다.
배은희 전 국회의원 별세. 사진 = 채널A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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