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주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김정주
보석디자이너 겸 기업인 김정주가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7일 방송에서는 김정주가 출연해 워킹맘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정주는 “(딸을) 여성으로서 아름다움을 더 다듬어지게 키우고 싶었다. 작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잘해줘서 강원도에서 당선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주는 “‘미(美)만 되어라’ 했는데 잘 되어서 정말 기뻤다. 제 딸이 막상 발표되니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주는 보석 디자이너 겸 기업인으로 현재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표창’과 2014년 ‘자랑스런 강원여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주.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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