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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동아일보 자료 사진.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이 지난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인은 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고인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태식 이엔테크놀로지 대표와 딸 영민, 아들 동찬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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