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쇼핑몰 CEO 진재영이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 원이 맞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동대문을 3년간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후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까지 돌고 5시에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초호화 럭셔리를 자랑했다.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이 출연하는 ‘택시’ 350회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