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포착… 소속사 입장은?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사진 속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강남과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 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YG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키코와 지드래곤은 2010년부터 여러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뿐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포착, 이제 인정할 때도 된듯”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포착, 인정하기 싫지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지드래곤, 키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