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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키코 열애설, 또 터졌다…이번엔 ‘볼터치-백허그’ 장면 포착

입력 | 2014-10-08 17:08:00

지드래곤, 키코. 사진 = 미즈하라 키코 SNS


지드래곤, 키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서울 청담동과 한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매체가 포착한 지드래곤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보면, 두 사람은 서로 포옹을 하고 귓속말을 하거나 백허그를 하고 볼을 만지는 등 애정어린 스킨십을 주고 받았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당시에도 서로를 지목하는 등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 보도를 이제야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파악되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지드래곤, 키코. 사진 = 미즈하라 키코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