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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지드래곤-키코 열애설 ‘화들짝’…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 차승원 입장은?

입력 | 2014-10-08 17:29:00

지드래곤, 키코. 사진 = 동아닷컴 DB, 코스모폴리탄 제공


10월 8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지드래곤-키코 열애설, 서울 데이트 포착?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가 지드래곤과 키코가 서울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것. 지드래곤과 키코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친구 사이”라며 부인해왔다.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차승원 입장은?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부를 둘러싼 소송이 취하됐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차승원을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의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한 것.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성은 소송을 제기한지 3개월 만인 7일 소취하서를 제출했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소송을 취하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앞서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추천했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배우 주원과 심은경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원과 심은경 주연의 ‘내일도 칸타빌레’ 기자간담회가 7일 열렸다. 이날 주원은 ‘내일도 칸타빌레’ 여주인공에 심은경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은 그 이유에 대해 “원작과 만화를 보자마자 심은경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주원과 심은경 주연의 ‘내일도 칸타빌레’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개기월식’ 붉은 달 관측…원리 알고보니?  
개기월식으로 붉은 달이 관측된다. 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개기월식이 진행돼 붉은 달을 관측할 수 있다. 붉은 달이 뜨는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지구의 대기를 통과한 빛이 굴절, 산란이 일어나 붉은 달이 뜨는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것. 이는 2011년 12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진재영,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소유 ‘화들짝’
배우 진재영이 고가의 외제차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는 억대를 호가하는 외제차로 알려져 있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소유한 진재영은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온라인쇼핑몰로 연간 200억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지드래곤-키코/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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