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갈무리.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결국 사망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강장로병원에 따르면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토머스 에릭 던컨(42)이 지난 8일(현지시각) 사망했다.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던컨과 접촉한 사람 중에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던컨의 가족과 친지 등 접촉한 사람들을 격리해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에볼라가 창궐하는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오는 승객에 대해 공항에서 체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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