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알바몬 제공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1위’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1위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알바몬은 한글날을 맞이해 남녀 대학생 617명을 대상으로 맞춤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어의가 없어요(12.6%)’, ‘얼마 전에 들은 예기가 있는데요(11.7%)’, ‘저한테 일해라절해라 하지 마세요(10.0%)’, ‘이 정도면 문안하죠(7.3%)’, ‘구지 해야 할까요?(6.0%)’ 등이 뒤를 이었다.
그 밖에는 ‘교수님이 오시래요’, ‘설앞장이 안 열려요’, ‘무리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에어컨 시래기가 고장났어요’ 등이 있다.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1위’ 결과를 본 네티즌들은 “호감녀 연락 없다면 100%네. 메시지부터 확인하라”, “정말 어이없다”,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1위,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소 호감이 있던 상대가 맞춤법을 자주 틀린다면?’이라는 질문에 남녀 대학생의 89.3%가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