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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와 열애설’ 유노윤호, 이상형은 유명 여배우 “계속 생각만 나…”

입력 | 2014-10-09 20:27:00

사진=유노윤호(정윤호)/동아일보 DB


‘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정윤호)가 배우 서예지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3월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유노윤호(정윤호)는 “영화관에서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전지현을 봤다”라며 “평소 이상형으로 생각한 캐릭터가 그대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그 영화를 본 후 잠도 안 오고 계속 생각만 나더라. 결국 비디오 테이프, DVD를 사서 50번 이상 봤다”고 전지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유노윤호는 1월 방송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전지현이 출연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즐겨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9일 스포츠서울은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드라마 촬영장 인근이나 서울 모처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사진=유노윤호/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