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 단독게스트로 출연한 서태지는 아내이자 배우인 이은성과 딸의 이야기는 물론 이혼한 배우 이지아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태지는 대화를 이어가던 중 “아이 얘기를 하니까 편해진다”라며 부부의 얼굴을 똑 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서태지는 전 부인 이지아에 대해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좋아했지만 남녀 사이가 쉽지 않다”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잘 됐으면 좋겠다. 다 내려놓았으면 한다”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사진 l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