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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400회. 사진=MBC
무한도전 400회
김태호 PD가 400회를 맞이한 '무한도전'의 마지막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1층 골든 마우스 홀에서는 MBC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 간담회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올해로 400회를 맞은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 대한민국 평균 이하인 남자들의 도전을 담았다. 매회 참신한 기획과 신선한 자막으로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무한도전 400회.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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