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예슬, 유민상.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홍예슬 유민상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개그우먼 홍예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홍예슬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예슬은 4월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끝사랑’에 출연해 섹시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홍예슬과 안소미는 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에 맞춰 멜빵춤을 췄다. 특히 홍예슬은 늘씬한 몸매와 상큼한 미소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12일 방송에서는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이하 유민프)’가 소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노우진은 “유민상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며 “최근에 (유민상이)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고 폭로했다.
홍예슬 유민상.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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