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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오연서, 추녀로 변신 “가을 향기 난다”

입력 | 2014-10-13 11:19:00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오연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를 끝내고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로 떠올랐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방영된 지난 12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치코트 가을가을”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의 오연서가 트렌치 코트를 입고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아있다.

특히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를 끝내고 활짝 미소 짓는 표정, 그윽하게 바라보는 표정,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 등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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