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공개 “남들과 다른 눈빛 보여주겠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다른 여성 솔로가수와 차별화 된 점을 공개했다.
이날 송지은은 “원래 호러 발라드’라는 타이틀이 있었다. 송지은만 부를 수 있는 발라드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송지은은 “이번에 댄스곡으로 컴백하면서 더욱 차별화를 두려고 생각했다. 역시 눈빛인 것 같다. 뭔가 남들과 다른 눈빛”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지은은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에 대해 “자신에게 당당한 순간이 가장 예쁜 나이라고 생각한다. 그 나이가 20세, 30세일 수도 있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라고 밝혔다.
한편 송지은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25(스물다섯)’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을 비롯해 ‘별’, ‘쳐다보지마’ 등이 수록됐다.(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공개 “남들과 다른 눈빛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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