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란다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커가 한국 길거리에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미란다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밤,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속옷이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미란다커가 둘러싸인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미란다커는 팬들 중 한 명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사진제공=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