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사진= GQ
미란다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커가 국내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누드 화보가 재조명됐다.
미란다 커는 과거 남성잡지 GQ를 통해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상의를 시원하게 벗어던진 채 란제리 한 장만 착용해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판매 중인 속옷을 직접 착용한 채 등장했다. 미란다커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원더브라 광고촬영과 홈쇼핑 방송, 팬사인회 등을 위해 13일 입국했다. 미란다커는 2박 3일 동안 한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란더커. 사진= 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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