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측 ‘사귀지도 않았는데 결별이라니...’
손흥민 민아 결별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결별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양측이 열애 자체에 대해 서로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 축구 전문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두 차례 만났을 뿐 교제하지 않았으며, 열애설 보도 이후 두 사람은 연락을 끊었다.
하지만 두사람이 교제 후 결별한 것으로 보도 되면서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편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29일 손을 잡고 걷거나 꽃다발을 건네는 등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은 “두사람이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인정한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