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 안정환.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안정환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이 서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안정환의 결정에 따라 혼자 먹는 사람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자 김성주와 윤민수, 류진은 서둘러 안정환에게 달려갔다.
자신을 뽑아달라는 아빠들을 본 안정환은 “이 인기가 2002년 월드컵 때보다 더 좋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은 결국 사이좋게 한 장소에 모여 아침식사를 했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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