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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 정체 밝혀 ‘충격’

입력 | 2014-10-20 08:59:00

출처= 방송 갈무리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서프라이즈’에서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1888년 영국, 잔인한 살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프라이즈’ 방송에 따르면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는 오랜 추적 끝에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당시 용의 선상에 올랐던 용의자들의 후손을 찾아 그들의 상피 세포를 체취, 스카프의 것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조하며 누가 범인이었는지를 추적한 것이다.

러셀의 노력으로 126년 만에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았던 잭더리퍼의 정체가 밝혀졌다.

‘서프라이즈’는 잭더리퍼의 이야기가 이후 책 ‘네이밍 잭 더 리퍼’을 통해 전세계 법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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