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파머’ 박민우. 사진=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화면 촬영
‘모던파머’ 박민우
배우 박민우가 ‘모던파머’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19일 방송에서는 시골 마을 ‘하드록리’로 귀농하는 박민우(강혁 역), 이시언(유한철 역), 곽동연(한기준 역), 이홍기(이민기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박민우는 마을 주민인 박영수(황민구 역)에게 “안녕하세요. 저희가 저기서 농사를 짓는데 트랙터 한 번만 빌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내 박민우는 기쁜 표정으로 제자리에 돌아왔다. 곽동연은 “뭐래? 어떻게 빌렸어?”라고 물었고 박민우는 “꺼지래”라고 해맑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는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가 농촌으로 귀농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19일 오후 8시 45분 2회가 방송됐다.
‘모던파머’ 박민우. 사진=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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