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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높은 아파트는 가치도 높아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눈길

입력 | 2014-10-20 15:46:00


한강변 최고급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기존보다 30㎝나 높은 천장 선보여
 
아파트 설계에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천장을 높인 이른바 ‘키높이 아파트’가 인기다.
 
지난 13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에는 천장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30cm나 더 높은 2.6m로 설계했다.
 
위로 높일수록 개방감과 공간감이 극대화돼 수요자의 만족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수치로는 작은 차이지만 막상 생활하면서 느끼는 공간감에는 차이가 매우 크다. 게다가 천장 높이를 높이는 것은 단순히 주거만족도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향후 같은 면적 대비 넓어 보이는 효과로 인해 거래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천장높이를 높이는 것은 건축비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실상 많은 단지에서 도입을 꺼려하기도 한다” 며 “하지만 고급 아파트 일수록 수요자들이 개방감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이러한 VVIP 수요자들의 욕구 충족시켜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59m의 동간 이격거리 확보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는 강남에서도 대표 부촌으로 손꼽히는 반포의 중심입지에공급되는 한강조망권 단지로 희소성도 높다.
 
이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으로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는 지난 1,2순위 청약접수에서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75명이 접수했고, 이중 1순위에만 3285명이 몰리며 평균 17.3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했다.전용면적 84㎡ A타입은 16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더욱이, 전용 112㎡A타입은 약 5000만원의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1가구 모집에 7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 보여 눈길을 끌었다.또, 당첨자 발표가 된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져 조기 완판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총 1612세대 대단지∙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중 금번 분양하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는 전용면적 59~164㎡로 213세대로 구성된다. 교육,교통,문화,편의시설 등 완벽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반포의 중심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해 주거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한강 프리미엄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다.단지에는 반포지구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는 진출입 통로가 있어 조깅이나 산책 등을 하기에 좋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 재건축 아파트로는 처음 특별건축구역이 적용돼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건설된다.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단지 인근으로는 국내 최고의 명문학군이 포진해있다. 자사고인 세화여고와 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를 비롯해 세화여중, 신반포중,반포초,잠원초,반포중,덜위치 칼리지 서울 영국학교등 쟁쟁한 강남 최고학교들이 통학권 내에 위치해 있다.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강남 노른자위에 지어지는 최고가 명품 아파트‘아크로리버파크’는 설계도 최고급이다.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한강을 한눈에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하늘도서관,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주민라운지,코인세탁실, AV룸,음악연습실과 같은 문화편의시설이 단지 곳곳에 마련됐다.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는 세대별 내부도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한 설계를 추구했다.또한 주방싱크대에서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여 처리되는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도 설치된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됐다.
 
문의 1600-9099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