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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모델 어때요?”… 혜리, 즉석 제안에 “글래머 아니다”

입력 | 2014-10-20 17:04:00


걸스데이 혜리가 속옷 모델 제안에 손사래를 쳤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석해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했다.

이날 혜리는 속옷 디자이너가 즉석에서 모델을 제안하자 “글래머가 아니라서 속옷 모델은 못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혜리는 “‘나 같은 친구도 이 옷을 입으면 더 예뻐질 수 있다’라는 콘셉트는 어떻겠냐”고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가 도전한 ‘1대100’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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