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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열애설’ 윤진이, 알고보니 ‘신사의 품격’ ‘괜찮아 사랑이야’ 속 그녀

입력 | 2014-10-21 13:48:00

윤진이. 사진 = SBS ‘괜찮아 사랑이야’


윤진이, 전진

그룹 신화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윤진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진이는 1990년생으로 세종대학교 영화 예술학과 출신이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당시 윤진이는 철없는 임메아리 역을 맡아 김민종과 멜로 연기를 펼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윤진이는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했으며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바로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기도 했다.

또 윤진이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조인성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했고 KBS2 ‘연애의 발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3일 개봉하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기면증이 있는 방송국 작가 여일 역을 맡았다.

한편 MBN은 21일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 현지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돼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진이와 전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들에 목격돼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진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며 “윤진이가 싱가포르에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지인들과 갔을 뿐, 전진과 만난 적은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윤진이, 전진.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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