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임창열-서정선씨 고문위촉
오명 회장은 대통령경제수석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체신부 건설교통부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하고 아주대 건국대 총장, KAIST 이사장을 지냈다. 임창열 대표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경기도지사를 지냈다. 서정선 대표는 JP모건 대우증권 등에서 근무한 투자 분야 전문가다. 이들은 비상근 명예직인 경제고문으로 인천 시정 전반에 대해 조언하고 고견을 제시한다. 21세기 인천의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는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