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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아내 넷째 임신 “딸내미 만나기 3주 전” 소감

입력 | 2014-10-22 13:26:00

박지헌 사진= 박지헌 트위터


박지헌

가수 박지헌이 아내 서명선 씨의 넷째 출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내미 만나는 이제 출산 3주 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헌-서명선 부부와 세 아들 빛찬, 강찬, 의찬의 모습이다. 이들은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 씨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박지헌의 부인인 서명선 씨가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삼형제 빛찬(9), 강찬(6), 의찬(4)에 이어 태어날 넷째는 부부가 오랫동안 원한 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슬하에 세 아들을 둔 박지헌-서명선 부부는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헌. 사진= 박지헌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